[출근길인터뷰] 2025 APEC 정상회의 코앞…해상 경호 '최고 수준'

<출연 : 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천년 수도' 경주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APEC을 앞두고 우리 해양경찰이 동해 해상 전역에서 철통같은 경호 작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상황 점검해 보겠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경주 어디입니까?

[캐스터]

경주 보문호 유선장 특수기동정 계류부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21개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APEC 회의의 안전한 수상경호를 위해 24시간 상황에 대응하고 있는데요.

지금 제 옆에는 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지금 보문호에서는 해양경찰 특공대가 특수기동정을 타고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임무를 수행 중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질문 2> 본부장님 이곳 보문호에 해양경찰의 많은 경찰 인력과 장비가 투입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3> 현재 수행하고 있는 임무의 중점 사항은 무엇인가요?

<질문 4> 그럼, APEC 기간 중 해양경찰의 주요 임무와 현재 준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5> 국제행사인 만큼 혹시 모를 테러나 불법 침입에도 대비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구체적인 대응체계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질문 6> 회의 기간 동안 국민들이 바다를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을까요?

<질문 7> 끝으로 본부장님, 이번 작전을 지휘하는 총책임자로서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해양경찰은 보이지 않는 바다 위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며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주 보문호에서 해양경찰작전본부장과 현장점검 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현장연결 박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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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