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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나온 KLPGA ‘외인 챔피언’ 리슈잉, 세계랭킹 138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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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LPGA 제공

사진=KLPGA 제공


말 그대로 ‘껑충’ 뛰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만에 외국인 챔피언으로 등극한 리슈잉(중국)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38위에 올라섰다.

리슈잉은 28일(한국 시간) 발표된 랭킹서 평균 포인트 0.94점을 획득해 기존 222위에서 84계단 뛴 138위로 도약했다. 이틀 전 전남 나주시의 해피니스CC(파72·6727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 우승의 기쁨을 누린 바 있다.

KLPGA 정규투어 대회에서 중국 선수로 첫 우승이기도 하다. 외국 국적 선수 우승은 2015년 노무라 하루(일본) 이후 10년 만이었다.

한편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상위권을 보면 지노 티띠꾼(태국)과 넬리 코르다(미국), 이민지(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 찰리 헐(잉글랜드)이 1∼5위를 지켰다. 한국에선 8위 김효주가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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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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