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복·킹크랩 반값" 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 할인 '땡큐절'

(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땡큐절' 1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땡큐절'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초대형 그로서리 행사다.

롯데마트,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ZETTA)가 총출동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할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소비 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취지에 동참해, 실제 고객 수요를 반영한 할인으로 구성했다.

롯데마트는 1주차 대표 상품으로 '한우 전 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일주일 내내 50% 할인한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한우 국거리·불고기 1등급(각 100g·냉장·국내산)'을 60% 할인한다.

전복과 레드 킹크랩도 반값에 선보인다.

2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전복(마리당 40g 내외·국산)'은 10마리에 9950원, '레드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은 5995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신선식품을 엄선해 특가로 내놓는다.

대표 상품 '행복생생란(대란·30입·국산)'은 30일, 31일 양일간 행사 카드로 두 판 구매 시, 한 판 당 4980원에 제공한다.

애호박·파프리카 등 신선 채소는 일자별 '하루 특가' 상품으로 구성해 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1일에는 봉지라면과 생수가 2+1이다. 라면은 브랜드 구분없이 모든 제품을 교차 선택할 수 있으며, 1인 1회 9봉까지 구매 가능하다.

전 품목 세일 카테고리는 상반기 대비 30% 확대해 진행한다.

대표 품목으로 냉동피자, 부침·튀김가루, 고추장·된장·쌈장, 주방세제 등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140여종에 달하는 '냉동 밀키트·냉동면'은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이다.

아울러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롯데마트·맥스(MAXX)·롯데슈퍼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은 금액별 10% 할인 쿠폰 6종으로 구성된 '땡큐 애프터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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