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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만나자"라던 손흥민, "토트넘 돌아가겠다" 약속 재확인...작별 인사 제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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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제대로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슛포러브' SNS 채널에 출연하여 토트넘에 관련하여 입을 열었다. 토트넘 홈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한 손흥민인데,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서 마지막 인사를 하길 바라고 있었다.

손흥민은 "그동안 말할 타이밍이 없었는데 지금이 타이밍인 것 같다. 당시 이적 관련해서 일이 진행 중이었고 마지막 경기를 한국에서 했기 때문에 당연히 런던으로 돌아가서 토트넘 팬들을 만나고 싶다. 그들 앞에서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팬들도 나를 경기장에서 직접 보고 직접 작별 인사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런던으로 돌아가서 토트넘 팬들을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이번 여름 손흥민은 오랫동안 몸담았던 토트넘을 떠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 입성했다. 손흥민이 팀을 떠나겠다고 발표한 때는 8월 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 사전 기자회견. 이별 발표도 한국에서 했고 이는 지구 반대편 영국을 발칵 뒤집었다. 그렇게 손흥민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토트넘 고별전을 치렀다. 한국 팬들에게 많은 응원과 박수를 받았다.

손흥민은 뉴캐슬전을 치르고 한국에서 남은 휴가를 즐기다가 미국으로 떠났다. LAFC로 이적하여 이제는 MLS 최고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

토트넘 홈팬들에게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리는 모양이다. 손흥민은 이별 직후 토트넘 SNS에 올라온 작별 인사에서도 "앞으로 토트넘은 항상 제 가슴 속에 남아있을 거고 어딜 가든 항상 응원하고 항상 토트넘을 생각하고 잘 되기를 응원하겠다. 지난 10년 동안의 토트넘 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신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가 지금은 울고 있지만 다음에 만날 때는 웃는 얼굴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지금은 울고 있지만 다음에 만날 때는 웃는 얼굴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지막 멘트가 현실로 다가올 수도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가서 작별 인사를 하는 때를 정확히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겨울이 될 것으로 보인다. MLS는 12월 초면 시즌이 끝난다. 휴식기에 돌입할 때 자유로운 손흥민이 런던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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