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호기심에 따라 하다가"…'탈취제 흡입' 챌린지하던 소년 사망

뉴시스 윤서진 인턴
원문보기
[뉴시스] 12세 소년이 SNS에서 유행하는 '크로밍(chroming) 챌린지'에 참여하던 중 탈취제를 흡인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12세 소년이 SNS에서 유행하는 '크로밍(chroming) 챌린지'에 참여하던 중 탈취제를 흡인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영국의 한 12세 소년이 화학물질을 흡입해 환각 증상을 유도하는 소셜미디어(SNS) 인기 챌린지에 참여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올해 5월5일 맨체스터 테임사이드의 하이드 지역에서는 12세 소년 올리버 고먼이 방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올리버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가스 흡입으로 인한 심정지로 확인됐다.

그의 어머니는 "올리버가 방안에 쓰러져 있었고, 옆에는 빈 탈취제 병이 떨어져 있었다"면서 "SNS를 보고 호기심에 (챌린지를) 따라 했던 아이가 단 20분 만에 죽어버렸다"고 토로했다.

'크로밍(chroming) 챌린지'는 최근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것으로, 스프레이 등 휘발성 화학물질을 코나 입으로 흡입해 환각 증상을 유도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런 행위는 심부전을 유발해 치명적인 신체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챌린지로 인한 사고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도 10대 소녀 레나 오루크가 같은 챌린지를 시도하다 쓰러져 뇌사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mseoj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음주운전 임성근
    음주운전 임성근
  2. 2트럼프 관세 압박
    트럼프 관세 압박
  3. 3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4. 4이혜훈 청문회
    이혜훈 청문회
  5. 5신용해 구속영장 반려
    신용해 구속영장 반려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