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국내에서 자선활동을 위장해 테러단체 지원금을 모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0억 가까운 거액을 모았고 일부는 하마스 등 테러단체에 실제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 한 대기업 사업장에서 세 아이를 둔 30대 젊은 가장이 급성 백혈병으로 최근 사망했습니다.
유족 측은 고인이 고위험 화학 물질에 노출됐기 때문이라며 산업재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회사측은 고위험 물질을 취급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 조직폭력배가 개입한 불법 도박장이 제주시 한복판에서 운영돼 왔습니다.
고수익을 미끼로 주민들을 끌어들이고, 심지어 고등학생까지 빚을 내 도박에 빠진 걸로 드러났습니다.
김나영 기자입니다.
#하마스 #테러자금 #자선단체 #불법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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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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