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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오늘(27일) “민중기 특별검사가 대통령실에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실이 반려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민 특검이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이 불거진 이후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실이 이를 반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련 문의가 늘자 특검팀이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대응에 나선 겁니다.
민 특검은 앞서 태양광 소재 업체인 네오세미테크의 비상장 주식을 상장폐지 직전에 매도해 차익을 남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야권 일각에선 민 특검이 주식을 매도하는 과정에서 내부 정보를 사전에 알고 팔아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 특검은 지난 20일 "주식 취득과 매도 과정에서 미공개정보 이용 등 위법 사항이 없었다"고 직접 해명했습니다.
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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