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최민희, 이준석에 축의금 반환…이 측 "오늘 오후 돌려받았다"

뉴스1 박소은 기자
원문보기

'축의금 문자' 파장…사과 대신 해명 주력하며 '로키'



국회 국정감사 기간 딸 결혼식으로 논란이 됐던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대기업·언론사 관계자 이름과 액수가 적힌 명단을 26일 텔레그램을 통해 보좌진에게 전달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서울신문 제공. 재사용 및 DB 금지) 2025.10.26/뉴스1

국회 국정감사 기간 딸 결혼식으로 논란이 됐던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대기업·언론사 관계자 이름과 액수가 적힌 명단을 26일 텔레그램을 통해 보좌진에게 전달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서울신문 제공. 재사용 및 DB 금지) 2025.10.26/뉴스1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7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부터 딸 결혼식에 낸 축의금을 돌려받았다고 전했다.

이 대표 측은 이날 오후 최 위원장으로부터 축의금을 반환 받았는지 여부를 묻는 뉴스1 질문에 "방금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다른 이 대표 측 관계자도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최 의원 측이) 의원실에 방문해 축의금을 반납했다"며 "당시 이 대표는 과방위 현장시찰을 떠나 마주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6일 최 위원장은 본회의 개의 중 딸 결혼식에 축의금을 낸 인사들의 명단을 보좌진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언론에 포착된 바 있다. 최 의원은 "900만 원은 입금 완료" "30만 원은 김 실장에게 전달함"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딸 결혼식의 축의금으로 모 대기업 관계자 4명과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 3명, 이동통신사 대표에게 각 100만 원씩을 받았고, 과학기술원 관계자·정당 대표·종합편성채널 관계자에게도 축의금을 받았다.

해당 정당 대표를 두고 같은 과방위에 소속된 이준석 대표라는 추측이 제기되자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그 문자가 축의금 반환을 위한 문자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아직까지 저에게 반환 통보가 오진 않았다"고 했다.


이 대표가 축의금을 반환받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뒤, 최 위원장이 이날 오후께 축의금을 반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최 위원장은 국가위성센터·KVN탐라전파천문대·에너지연구원 등 제주도 현장시찰에 참석한 과방위원들에게 최근의 논란에 대한 뚜렷한 입장 표명·사과를 전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sos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정현 모친상
    이정현 모친상
  2. 2울산 웨일즈 장원진 감독
    울산 웨일즈 장원진 감독
  3. 3박나래 차량 특정 행위
    박나래 차량 특정 행위
  4. 4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5. 5서해 피격 항소
    서해 피격 항소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