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해병특검, '구속 후 첫 소환' 임성근 12시간 '구명 로비' 조사

뉴시스 이종희
원문보기
특검, '구속' 임성근 첫 소환…추가 조사 예정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0.27.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0.27.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이태성 기자 =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이 해병대원 순직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구속 후 처음으로 불러 12시간 가량 '구명로비' 의혹을 조사했다.

임 전 사단장은 27일 오전 9시23분께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는 이날 오후 9시16분께 조사를 마치고 사무실에 나와 호송차에 탑승했다.

임 전 사단장은 '어떤 부분을 소명했나'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특검팀은 이날 임 전 사단장 상대로 해병대원 순직사건 규명을 위한 전반전인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임 전 사단장이 비밀번호가 기억난다고 하면서 제출한 휴대전화에 대해 포렌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법원은 지난 24일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업무상 과실치사, 군형법상 명령 위반 혐의를 받는 임 전 사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임 전 사단장은 수해 현장에서 무리하게 수몰자 수색 작업을 지시해 작전에 투입된 채 상병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당시 수해 복구 현장에선 해병대 1사단장 소속 부대에 대한 작전통제권이 육군 50사단으로 넘어간 상태였음에도 작전 수행과 관련해 지휘권을 행사한 혐의도 받는다.

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을 이번 주 몇 차례 더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구속 기간 동안 해병대원 순직사건을 구체화하고, 외압 의혹의 배경이 된 구명로비 의혹 수사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경북경찰청 수사 과정에서 수사 기밀이 유출된 의혹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victor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북미대화
    트럼프 북미대화
  2. 2김병주 회장 구속 심사
    김병주 회장 구속 심사
  3. 3시내버스 안전사고
    시내버스 안전사고
  4. 4뉴진스 다니엘 심경
    뉴진스 다니엘 심경
  5. 5피식대학 김민수 논란
    피식대학 김민수 논란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