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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이진숙 3차 조사 …"경찰 두려워" vs "체포는 적법" 外

연합뉴스TV 심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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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선거법과 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석방 23일 만에 3차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이제 경찰을 보면 두렵다"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신은 정치 중립을 위반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적법한 체포였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2>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이 실종됐다는 신고는 올 들어서만 50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162건에 대해 조사 중인데요.

경찰은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대상자들의 소재를 확인하는 한편, 범죄 관련성과 실제 피해가 있었는지 여부 등도 면밀히 확인 중입니다.


양국이 합의한 코리아전담반의 구체적인 운영 방식도 논의 중입니다.

정호진 기자입니다.

<3> 한 대기업 사업장에서 세 아이를 둔 30대 젊은 가장이 급성 백혈병으로 최근 사망했습니다.


유족 측은 고인이 고위험 화학 물질에 노출됐기 때문이라며 산업재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소견서에는 '독성물질에 대한 노출시간이 길어지면 골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백혈병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반면 회사측은 고위험 물질을 취급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4> 국내에서 자선활동을 위장해 테러단체 지원금을 모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0억 가까운 거액을 모았고 일부는 하마스 등 테러단체에 실제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5>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침입해 보석을 훔친 용의자 중 2명이 체포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 중 한 명이 알제리로 도주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심야에 긴급 작전을 펼쳐 남성 용의자 2명을 체포했는데요.

사건 발생 6일만인데요.

하지만 보석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신주원 PD입니다.

#이슈5 #이진숙 #캄보디아 #산업재해 #테러단체 #루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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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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