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정보고 2학년 권민서 |
많은 게임사가 부분 유료화와 확률형 아이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은 게임을 즐기기보다 '돈을 써야 하는 부담'을 먼저 느낍니다. 대형 게임사들이 이미 검증된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이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에만 집중하면서 새로운 시도가 줄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기적인 수익보다 장기적인 발전을 고민해야 합니다. 창의적인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개발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게임을 하나의 문화로 인정하고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할 때, 한국 게임산업은 돈을 버는 산업을 넘어 전 세계에 감동을 주는 진정한 K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주정보고 2학년 권민서]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