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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 되는 친척 찾았더니 시신에 곰 공격 흔적…일본 또 사망자 발생

연합뉴스TV 이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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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연합뉴스]

[교도=연합뉴스]



잇단 곰의 습격을 받고 있는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또 다시 곰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아키타사키가케신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이와테현 이치노세키 경찰서로 "친척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주택 마당에서 67살 사토 토미오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시신에는 곰 발톱과 이빨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남아 있었습니다.

인근에서는 사토 씨가 기르던 개 사체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그는 혼자서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테현 경찰은 그가 곰의 공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일본 전역에서는 야생 곰의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 농가 뿐만 아니라 도심 지역까지 거침없이 출몰해, 시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벌써 10명이 숨져,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까지 포함하면 사망자 수는 11명으로 늘어납니다.

그러자 "자체 대응에 한계를 맞고 있다"며 아키타현 지사는 자위대 파견까지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곰 #사망 #자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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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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