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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번 유니폼 받고 "나만의 이야기 만들겠다" 선언했는데…10경기 연속 무득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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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사비 시몬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힐 디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에버턴을 만나 3-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 19분 터진 미키 반 더 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추가 시간 6분 다시 반 더 벤이 득점을 추가했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2-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전 들어 토트넘이 달아났다. 후반 44분 파페 사르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토트넘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다만 한 선수는 웃을 수 없었다. 시몬스였다. 그는 토트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후반 16분 루카스 베리발과 교체됐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61분 동안 슈팅을 단 한 차례도 날리지 못했다. '풋몹'은 시몬스에게 평점 6.7점을 매겼다.

영국 'TBR 풋볼'은 "시몬스는 결국 제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모하메드 쿠두스가 브레넌 존슨보다 먼저 교체됐다. 이는 그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현재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명확한 신호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시몬스의 경기력에 관한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이프치히에서 좋은 폼을 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에버턴전에서 단 한 번의 슈팅도 시도하지 않았다. 키패스나 크로스도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다"라고 더했다.



시몬스는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다.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PSV 에인트호번 등을 거치며 성장했다. 지난 2022-23시즌부터 RB 라이프치히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엔 33경기 11골 8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원래 첼시가 시몬스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협상이 지연되면서 토트넘이 이 틈을 노렸다. 결국 토트넘이 이적료로 무려 6,000만 파운드(약 1,145억 원)를 내밀며 시몬스 영입에 성공했다.

시몬스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사용했던 7번 유니폼을 택했다. 그는 "손흥민은 이 번호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썼다. 자격이 충분하다"라며 "큰 책임이 따른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그걸 짊어질 준비가 됐다.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준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10경기 동안 아직 데뷔골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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