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포트 데스크톱급 연결성... 아트뮤 썬더볼트 4 도킹스테이션 'U4D110'

[남지율 기자]

(이미지 출처: 아트뮤)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감성 모바일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USB 4 40Gbps를 지원하는 11-in-1 USB 4도킹 스테이션(USB 4 Docking Station, 모델명: U4D1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U4D110은 최대 PD3.1 140W 초고속충전 및 8K 비디오, 4K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며 썬더볼트 5/4/3와 호환된다.

듀얼모니터로 영상편집 작업을 하는 유튜버(크리에이터)&스트리머나 출판 그래픽 디자이너ㆍ디지털 아티스트ㆍ사진 작가ㆍ실내건축디자이너 등 고해상도 고용량 멀티태스킹 작업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U4D110은 인텔의 JHL8440 썬더볼트4 컨트롤러를 탑재해 40Gbps(USB Type-C) 업스트림 포트는 물론 USB Type-C(40Gbps) 다운스트림 포트 1개 HDMI 2.0 포트 2개 USB Type-A(10Gbps x2, 480Mbps x2) 포트 4개 USB Type-C(10Gbps 1개) RJ-45 기가비트 이더넷(1GbE) 포트 1개 3.5mm 오디오 콤보 포트 1개 등 총 11개의 확장 포트를 제공한다.

노트북의 USB-C DisplayPort 사양에 따라 최대 2대의 모니터를 확장해 사용할 수 있으며, 상/하위 호환성도 지원해 USB Type-C방식의 기존 썬더볼트5/4/3 및 USB4 포트와 호환된다.

(이미지 출처: 아트뮤)

전원 관리를 위한 180W 어댑터와 USB 4 케이블(1m) 또한 기본 제공하며, 최신 전력 전송기술인 PD3.1(Power Delivery 3.1)를 탑재해 28V PD충전을 지원하며, 윈도우 노트북은 물론, 맥북 시리즈, 아이패드 프로 등 썬더볼트 및 PD충전 규격을 지원하는 애플의 다양한 기기들과도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책상 환경에 따른 자유로운 수직/수평 설치가 가능한 받침대를 기본 제공하며, 본체는 고급스럽게 마감 처리된 알루미늄 메탈 소재로 발열해소와 내구성이 우수하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분실 방지를 위한 시큐리티락 슬롯을 지원한다.

(이미지 출처: 아트뮤)

아트뮤는 USB 4 썬더볼트 4 도킹스테이션외에도 Qi2 무선보조배터리, MFM 인증 맥세이프 3In1 무선충전기, 멀티초고속충전기, 차량용 충전기, LED 스프링케이블, HDMI 2.1 케이블, DP 2.1 케이블, CAT8 랜케이블 등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고속충전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영화 감상이나 게임 플레이에도 탁월하며, 특히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의 HDCP 암호화 프로토콜과 HDR영상 출력을 지원해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라며, "다양한 연결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USB 4 독은 최적의 워크스테이션 환경 구축을 위한 필수 주변기기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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