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역삼1동복합문화센터에서 도자공예 단체전 '하이브리드 그라운드(Hybrid Ground) : 점토 순환'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전시는 도자공예라는 전통적 재료를 현대적 미감과 조형 언어로 재해석함으로써 구민에게 다양한 미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전시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작가 16명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도자공예라는 전통적 재료를 현대적 미감과 조형 언어로 재해석함으로써 구민에게 다양한 미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전시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작가 16명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29일 오후 2~3시에 작가들이 직접 작품과 창작 배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성명 구청장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자 전시를 통해 구민들이 색다른 예술을 경험하고, 도자공예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구, 도자공예전 개최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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