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류승범, 오늘만 사는 스타일…"불안한 요소 無, 지금에 집중"[인터뷰①]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넷플릭스

넷플릭스


배우 류승범이 자신만의 가치관을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류승범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류승범은 패셔니스타답게 네이비색 스트라이프 슈트에 호피무늬 안경, 반지 등으로 멋을 냈다.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극 중 류승범은 1970년 권력의 중심부인 중앙정보부 부장 박상현을 연기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류승범은 변성현 감독의 연출 스타일에 대해 "예측을 벗어나는 스타일이다. 어떤 틀을 깨려고 한다. 어떻게 하면 확장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이다. 그런 걸 지켜보면서 매력적인 분이구나 느꼈다"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나도 많이 예측하는 편은 아니다. 오늘만 사는 스타일"이라며 "과거나 미래에 가 있지 않다. 오늘도 아니고 지금에 집중한다. 그래서 불안한 요소들이 많이 없다"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건희 여사 특검
    김건희 여사 특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이강인 허벅지 부상
    이강인 허벅지 부상
  4. 4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