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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연착륙에 총력 기울이겠다"[2025국감]

아시아경제 황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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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추진 의지 강조
DSR 3단계로 수요 측면 관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7 김현민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7 김현민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7일 "가계부채 연착륙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발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계신용 1952조원 중 1150조원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라는 지적에 "한국경제가 가계부채를 많이 일으키고 대부분 부동산에 잠겨있는데, 지속가능한 성장 측면에서 보면 문제가 많다"고 답변했다.

우리나라 가계신용(1952조원)은 GDP의 97%에 달한다. 미국 74%, 독일 51% 일본 56% 등 선진국과 비교하면 가계대출 규모가 지나치게 많다는 평가다.

이 의원이 정부의 부동산 대책 등에 대한 견해를 묻자 이 위원장은 "가계부채를 총량적으로는 경상성장률보다 낮게 관리하고, 공급측면에서는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시키겠다"며 "또 상환능력에 맞게 관리하면서 가계부채가 연착륙 하도록 총력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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