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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보석 절도범 2명 체포…도난품은 '오리무중'

연합뉴스TV 신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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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침입해 보석을 훔친 용의자 중 2명이 체포됐습니다.

사건 발생 6일만인데요.

하지만 보석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신주원PD입니다.

[기자]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1천500억원 어치의 왕실 보석류를 훔친 용의자 중 2명이 체포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 중 한 명이 알제리로 도주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심야에 긴급 작전을 펼쳐 남성 용의자 2명을 체포했습니다.

두 남성 모두 파리 외곽 센생드니 출신의 30대로 한 명은 프랑스 국적자, 다른 한 명은 프랑스-알제리 이중 국적자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이들이 모두 절도 전과가 있다면서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범행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훔친 보석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합니다.

<다이아나 라미네즈 / 파리 시민>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보석들을 되찾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중요하죠. 법적으로 범인들에게 무슨 처벌이 내려질지는 잘 모르겠네요”


절도범들은 지난 19일 외부 감시 카메라가 없는 갤러리 벽에 사다리차를 대고 접근한 뒤 2층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7분 만에 보석 8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범행 후 급하게 도주하는 과정에서 DNA와 지문 등이 묻어 있는 절단기와 무전기 등 범행에 사용했던 물품들을 버리고 갔습니다.

박물관 내부 직원이 범행에 연루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익명의 한 수사 관계자는 박물관 보안 요원 중 한 명이 도둑들과 공모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가 있다면서 보안과 관련한 민감한 정보가 전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최대 96시간인 구금 시한 내에 용의자들을 압박해 공범자들의 신원과 그들이 훔친 보석들의 소재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신주원입니다.

[영상편집 이채린]

[화면제공 BFMTV]

#절도 #보석 #루브르 #루브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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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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