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에서 진행되는 스크림 축제 (사진출처: 스팀) |
스팀이 핼러윈 시즌을 맞아 공포게임 특별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음산하고 소름 끼치는 분위기의 다양한 게임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한국 시간 기준 10월 28일 오전 2시부터 11월 4일 오전 2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번 할인 기간 동안엔 공포, 스릴러 장르의 게임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공개된 주요 할인 목록으로는 '더 쿼리(The Quarry)', '데이즈(DayZ)',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 '애리조나 선샤인(Arizona Sunshine)' 등이 있다.
이외에도 '룩 아웃사이드(Look Outside)', '더 포레스트(The Forest)', '블러드 타이퍼스(Blood TypeS)', '버스(Birth)', '드레드 플랫(Dread Flats)', '파스모포비아(Phasmophobia)', '다키스트 던전(Darkest Dungeon)', '킬러 프리퀀시(Killer Frequency)', '미사이드(Miside)', '스칼렛 할로우(Scarlet Hollow)', '러브, 고스티(Love, Ghostly)' 등이 할인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상세 할인 리스트는 세일이 시작되는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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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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