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올해 3분기 국내 투자자들이 보유한 외화증권은 총 2202억 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9.7%, 직전 분기 대비 19.4% 각각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이 사고판 주식은 테슬라를 제치고 ‘SPDR S&P500 ETF 트러스트’(SPY)가 차지했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주식 보관금액은 1600억 1000달러로 전분기 말 대비 22% 증가했다. 외화채권은 524억 5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12% 늘었다.
시장별로 보면 미국이 전체 보관금액의 80.7%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미국을 포함한 유로, 일본, 홍콩, 중국 등 상위 5개 시장은 전체 보관금액의 98.8%를 차지했다.
최근 5개 분기 기준 외화증권 보관 및 결제금액. (자료=한국예탁결제원) |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주식 보관금액은 1600억 1000달러로 전분기 말 대비 22% 증가했다. 외화채권은 524억 5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12% 늘었다.
시장별로 보면 미국이 전체 보관금액의 80.7%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미국을 포함한 유로, 일본, 홍콩, 중국 등 상위 5개 시장은 전체 보관금액의 98.8%를 차지했다.
특히 외화주식은 미국주식 비중이 보관규모의 93.7%에 달했다.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종목은 모두 미국 주식이며 테슬라, 엔비디아, 팔란티어A, 애플, IONQ 순으로 구성됐다.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금액은 전체 외화주식 보관금액의 45.6%에 달했다.
외환증권 결제금액은 2007억 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전분기 대비 6.4% 각각 증가했다. 이중 외화주식은 1575억 6000만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4.0% 늘었고 외화채권은 432억달러로 같은 기간 16% 늘었다.
미국시장이 전체 결제금액의 77.8%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상위 5개 시장이 전체 결제금액의 99.7%를 차지했다.
외화주식은 미국주식 비중이 결제금액의 94.8%에 달했다. 올해 2분기 외화주식 결제금액 1위 종목은 테슬라였으나 3분기에는 SPDR S&P 500 ETF TRUST가 차지했다. 이외에 상위 10개 종목 모두 미국 주식 및 ETF가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