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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스마트폰 가격 30% 상승?…메모리 가격 인상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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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6년 출시될 스마트폰 가격이 최대 30%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중국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메모리 칩 가격 급등이 스마트폰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메모리 가격 인상이 예상보다 심각하며, 이는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직접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LPDDR5X 메모리 칩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업계는 내년 플래그십 모델의 메모리 비용이 전년 대비 20~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샤오미15 울트라는 유럽에서 약 1740달러에 출시됐는데, 가격이 25% 오를 경우 후속 모델은 2170달러를 넘을 수 있다. 샤오미는 이미 레드미 K90 시리즈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업계 전반에서 2026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이 20~30%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한 만큼, 소비자들은 가격 인상 전 2025년 모델을 미리 구매하는 전략을 고려할 만하다.

다만 최종적인 가격 변동은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구매 결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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