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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귀는 사이 맞아요" 파리서 손 잡고 등장한 트뤼도 전 총리와 페리

아시아경제 방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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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몬트리올서 저녁 식사 포착
파리서 페리의 41번째 생일 함께해
최근 요트 위에서 입맞춤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53)와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41)가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커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5일(현지시간) TMZ 등 외신은 두 사람이 이날 프랑스 파리의 명소 '크레이지호스 파리'에서 케이티 페리의 41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손을 꼭 잡은 채 걸어 나오며 열애설을 공식화했다고 보도했다.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케이티 페리. SNS 갈무리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케이티 페리. SNS 갈무리


이날 현장에는 이들의 모습을 보려는 팬들과 취재진이 몰렸다. 트뤼도 전 총리와 페리는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고급 요트에서 입맞춤을 나누는 사진이 포착된 이들은 이날 아예 공공장소에서 같이 등장해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트뤼도 전 총리와 페리는 지난 7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다. 이어 같은 달 30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케이티 페리의 콘서트에 트뤼도 전 총리가 참석한 사실이 전해졌다.

9월 말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해안에서 당시 관광객들이 찍은 사진이 공개돼 두 사람 사이 열애설이 기정사실로 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복 차림의 페리와 상의를 탈의한 트뤼도 전 총리가 연인 간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앞서 페리는 2016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온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7월 초 결별했다. 트뤼도 전 총리 역시 18년간 결혼 생활을 한 아내 소피 그레고아르와 2023년에 헤어졌다. 이들 사이에는 17세 아들, 16세 딸, 11세 아들이 있다.

방제일 기자 zeilis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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