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웨이 언론사 이미지

북한 여성들 영상 속 '소름 돋는 목소리'의 정체는?

뉴스웨이 김재령
원문보기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북한 여성들이 나오는 영상 속 목소리를 듣고 외국인들이 경악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여러분도 집중해서 들어 보세요.

"영용한 우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의 전체 장병들. 이 땅의 귀중한 모든 전취물..."

평범한 여성들이 나오는 영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남성의 수상한 목소리. 이에 해외 네티즌들은 의문을 품고는 남성의 정체를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 2022년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경축 열병식'에서의 김정은의 연설 내용을 보도한 북한 방송인의 목소리인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날 김정은은 북한과 대결하려는 세력은 다 소멸시켜야 한다는 과격한 주장을 하며 군인들을 세뇌시켰죠.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또 다른 영상에도 해당 배경음이 쓰였는데요.

평범한 여성들의 영상에 삽입된 세뇌 음성. 이런 소름 끼치는 영상은 과연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든 걸까요?

김재령 기자 kimjae@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뉴스웨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