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막한 ‘Global AI Frontiers Symposium 2025(이하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에 국가AI연구거점 파트너사로 참여해 Agentic AI 기반 AX(AI Transformation) 성공 사례를 공개했다.
‘Collaborating for the Innovation in AI’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연구·산업·정책·윤리를 아우르는 글로벌 AI 협력 플랫폼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홍진배)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AI연구거점 및 Global AI Frontier Lab이 주관한다.
행사에는 딥러닝의 선구자인 메타 AI 수석과학자 얀 르쿤(Yann LeCun), 스탠포드대 최예진 교수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섰으며, 조경현 뉴욕대 교수, 김기응 KAIST 교수 등이 참여한 글로벌 라운드테이블이 배경훈 부총리 주재로 진행됐다.
‘Collaborating for the Innovation in AI’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연구·산업·정책·윤리를 아우르는 글로벌 AI 협력 플랫폼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홍진배)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AI연구거점 및 Global AI Frontier Lab이 주관한다.
행사에는 딥러닝의 선구자인 메타 AI 수석과학자 얀 르쿤(Yann LeCun), 스탠포드대 최예진 교수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섰으며, 조경현 뉴욕대 교수, 김기응 KAIST 교수 등이 참여한 글로벌 라운드테이블이 배경훈 부총리 주재로 진행됐다.
포티투마루는 전시 부스에서 ▲범정부 공공 분야 AX 적용 사례 ▲도메인 특화 경량언어모델(sLLM) 도입 성과 ▲Agentic AI 기반 업무 자동화 구조 등을 소개했다.
특히 공공기관과 산업계에서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반 검색증강 생성 기술 ‘RAG42’와 독해 AI 기술 ‘MRC42’를 통해 초거대 언어모델의 환각(hallucination) 문제를 완화한 사례들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포티투마루는 자체 경량화 모델 ‘LLM42’를 중심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Private AI 모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규모 AI 구축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AX 전환 솔루션을 적극 선보였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AI 기술은 더 이상 국가 단위 경쟁을 넘어 글로벌 협력 구조 속에서의 신뢰성과 확장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gentic AI와 AX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실용 AI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