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25일 현장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은 외국인 희생자의 유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뉴스1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