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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예능 패널 고정 이유 "아이스크림 사준대서 나왔다"('바퀴 달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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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새로운 시즌의 새로운 막내 장나라의 출연 결심은 다소 독특했다.

26일 방영한 tvN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이하 ‘바퀴 달린 집’)에서는 북해도의 요이치 마을에 집을 고정한 성동일, 장나라, 김희원 그리고 공명이 등장했다.

공명은 전역 후 오랜만에 보는 성동일과 김희원을 너무나 반가워했다. 또한 자신의 자리를 대신한 장나라를 보면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었다.

성동일은 “공명아, 솔직히 말해 봐라. 나를 대신해서 들어온 장나라가 밉다, 이런 거”라며 부추겼다. 공명은 “그럼 선배님은 이거 왜 하신다고 하셨어요?”라며 맹하게 물어봐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장나라는 “시작은 피디님이 여기 오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사주신다고 장문의 편지를 써 주셨다”라면서 “그리고 주변에서 성동일, 김희원 같은 좋은 선배들이랑 할 수 있다고 해서 그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공명은 "저는 그런 말씀 없으셨는데"라며 시무룩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N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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