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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5차 미중 무역협상…정상회담 앞 기선잡기

연합뉴스TV 배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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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세안 정상회의가 개막한 말레이시아에서는 미중 5차 무역 회담이 진행 중이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참석하면서 미국 대표단에 힘 실어주기 행보가 될 것이란 전망 속에, 미국은 중국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8년 만에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중 고위급 5차 무역 협상이 열리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중국 영향력 차단에 나선 건데, 미국 대표단에는 힘을 실어주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 주석과 논의할 것이 많다며 기선잡기에도 나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저는 우리 농부들이 보살핌을 받기를 원하고 그(시진핑 주석)도 무언가를 원합니다. 물론 펜타닐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미중 무역 대표들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첫날 협상 이후 미국 재무부 대변인은 매우 건설적인 분위기였다고 전했는데, 양측간 첨예한 쟁점이 여전하다는 걸 확인해 준 겁니다.

미국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미중간 체결한 '1단계 무역 합의' 이행 여부를 전수조사하며 중국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에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에게 '늑대전사'란 비난을 들었던 리청강 상무부 부부장이 참석하는 등 중국도 양보 없는 협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왕원타오/중국 상무부장> "책임 있는 대국으로서 중국은 항상 산업 및 공급망의 디커플링이나 중단에 반대하며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 사슬의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중간 4차례 협상에서도 진전이 없는 희토류와 AI칩 수출규제 완화가 최대 쟁점으로, '100% 추가 관세'란 채찍 외에 이른바 중국을 움직일 미국의 '당근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정상회의 #미중외교 #미중_무역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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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진(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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