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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작별 인사하고파" 손흥민 희망에도 토트넘 복귀는 어렵나 "비현실적,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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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을까.

손흥민은 지난 8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입단 후,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곧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손흥민의 기량에 의구심을 갖는 주장도 있었지만, 손흥민은 실력으로 이를 깨부쉈다.

장점인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라인 침투, 뛰어난 결정력은 변함없었다. 단숨에 LAFC '에이스'로 거듭난 손흥민은 정규 시즌 최종전까지 10경기 9골 3도움을 기록,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그런 가운데 손흥민의 추후 거취에 관해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영국 '더 선'이 17일(이하 한국시간) "일전 데이비드 베컴이 LA 갤럭시와 계약 당시 맺은 '베컴룰'을 통해 AC 밀란에 임대를 갔던 것처럼, 손흥민도 이 조항을 발동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한 것. MLS는 12월 초 시즌 종료 후 두 달간의 휴식기를 갖는다. 이때 손흥민이 한창 시즌 중인 유럽에 단기 임대를 올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중 토트넘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손흥민이 유럽 복귀 시 최우선 후보가 토트넘인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10년간 손흥민이 영광의 시간을 보낸 친정팀이기 때문. 이적했지만, 토트넘에 대한 손흥민의 사랑은 여전하다. 손흥민은 25일 유튜브 '슛포러브'에 출연해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간다면 반겨줄지는 잘 모르겠다(웃음). 이번 여름 이적 관련해서 일이 진행 중이었고 토트넘 소속 마지막 경기는 한국에서 끝낼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런던으로 돌아가 팬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런던에 있는 토트넘 팬들 앞에서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런 날이 온다면 감정적으로도 참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 언젠가 런던으로 돌아가서 토트넘 팬들을 만날 날이 너무 기다려진다"라며 토트넘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토트넘 소식통 '홋스퍼 HQ'는 손흥민의 복귀가 비현실적이라며 선을 그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MLS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돌아온다면 토트넘은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성이 떨어진다. 만약 1월에 온다면 손흥민은 한 달밖에 뛰지 못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이미 자신의 뜻으로 팀을 떠났고. 충분한 고민 끝에 결정한 만큼 복귀 가능성은 크지 않다. 토트넘은 이제 손흥민 이후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라며 손흥민 재합류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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