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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축포' 이동경, 전북 우승 잔치에 찬물

연합뉴스TV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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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김천 상무에서 전역하는 '말년병장' 이동경이 조기 우승을 확정한 전북 현대의 안방 잔치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강등권 팀간 대결에서는 제주가 수원FC를 잡고 잔류 희망을 이어나갔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조기 우승을 확정한 전북.


경기시작 5분 만에 전주성 홈팬들 앞에서 축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상대 골키퍼가 몸을 날려 쳐낸 공을 이승우가 잡아 재치있게 차 넣었습니다.

1-1 동점이던 전반 29분에는 전진우가 균형을 깼습니다.


전진우의 시즌 15번째 골로, 동료들은 '왕관 세리머니'로 전진우의 득점왕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흥이 오른 전북의 잔치에 찬물을 끼얹은 건, 전역을 앞둔 이동경이었습니다.

앞서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티아고의 자책골을 유도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던 이동경.


후반 3분에는 과감한 돌파에 이은 절묘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두 차례나 상대 자책골을 만들어낸 이동경은 후반 26분, 직접 프리킥 결승골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김천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완벽하게 마무리한 이동경은 K리그 9위로 쳐진 위기의 친정팀, 울산으로 돌아갑니다.

<이동경/김천상무> "울산이라는 팀에 돌아가서 저희가 7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그 목표 하나만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생각이고요."

강등권 팀간 대결이 펼쳐진 수원에서는 원정팀 제주가 조나탄의 멀티골로 수원FC를 2-1로 꺾고 11경기 만에 승리했습니다.

치열한 신경전을 불사하며 천금같은 승점 3점을 챙긴 11위 제주는 10위 수원FC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혔습니다.

수원FC 싸박은 시즌 16호골로 득점 단독 선두가 됐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전해리]

#프로축구 #이동경 #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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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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