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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5성급 호텔에 감격…또떠남 끌어안고 기쁨의 댄스(길치)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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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라도 괜찮아 / 사진=ENA 캡처

길치라도 괜찮아 / 사진=ENA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과 손태진이 흥에 취했다.

25일 방송된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이하 '길치')에서는 박지현, 손태진이 캡틴따거가 짠 코스대로 대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캡틴따거와 취두부 요리를 맛본 뒤 그가 호출해준 대만의 명물 '노래방 택시'에 탑승했다. 마이크를 건네받은 이들은 곧바로 노래를 열창하며 가수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택시의 목적지는 또 다른 여행설계자 또떠남을 만나는 곳이었다. 안내를 받고 으리으리한 장소로 들어선 박지현과 손태진은 호텔 지배인처럼 한껏 꾸미고 온 또떠남과 조우했다. 또떠남은 "오늘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다. 이제부턴 힐링 시작이다"라며 이곳이 성룡, 마돈나 등이 묵었던 5성급 호텔이라고 말했다. 그제야 안도한 두 사람은 또떠남을 끌어안으며 기쁨의 댄스를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박지현은 "이번 여행에서 뭐가 제일 기억에 남냐"는 MC 송해나의 질문에 "신기하게 취두부가 가장 기억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캡틴따거가 "다음번에도 오늘과 같이 취두부 식당을 안내해 드리겠다"고 하자, 박지현은 "여행설계자 바뀌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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