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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19년 만의 한화 KS 진출에 감격 폭발 “나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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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사진ㅣ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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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보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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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박보영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보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나는 행복합니다~ 최.강.한.화”라는 문구와 함께 현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대전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한화가 삼성 라이온즈를 11대 2로 완파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한 순간을 담고 있다.

그는 한화를 상징하는 주황색 하트, 웃음, 눈물 이모티콘을 더하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도파민이 터져”, “이런 날이 오다니…”, “가즈아!”, “내가 야구 본 이후로 처음이여” 등 흥분과 감격이 뒤섞인 메시지를 연이어 남겼다.

박보영은 충청도 출신의 배우로 한화 이글스의 찐팬으로 알려져있다. 또 지난 6월 한 인터뷰에서도 “마음이 힘들어서 거리를 뒀더니 팀이 잘 나가더라. 내가 안 봐서 잘 되는 건가 싶어서 몰래몰래 확인 중”이라며, 한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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