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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떠난' 이국주,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4kg 빠져…술 안 마신다" ('전현무의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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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MBN·채널S·SK브로드밴드 '전현무의 계획3'

사진 = MBN·채널S·SK브로드밴드 '전현무의 계획3'



개그우먼 이국주가 도쿄살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이국주, 박광재와 함께 35년 전통의 익산 닭볶음탕 맛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도쿄살이를 하고 있는 이국주에게 "일본에서 우동하고 라면하고 얼마나 먹겠냐"고 물었고, 이에 이국주는 "오히려 일본 가면 많이 걷고, 술도 안 마시고, 촬영할 것만 딱 먹고 안 먹으니까 일본 가서 열흘이면 4kg가 빠진다"고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광재가 "4kg가 빠진다고? 화장실 한 번 갔다 오면 빠지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자 이국주는 "한국 오면 6kg가 찐다. 도로 찌고 (사람들 만나서) 술 마시고 그러니까"고 덧붙였다.
사진 = MBN·채널S·SK브로드밴드 '전현무의 계획3'

사진 = MBN·채널S·SK브로드밴드 '전현무의 계획3'



또 전현무는 이국주에게 도쿄에서 자취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이국주는 "한국에 오면 '왜 한국에 와 있어요?' 하시는 분들이 있다. 방송을 하다 보면 일이 줄 때도 있지 않냐. 그러면 쉴 때가 있는데 저는 또 가만히 쉬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뭘 배우거나 뭘 해야 하는데 일본 여행을 가는 것도 일이 많이 줄어드니까 (마음이) 편치 않은 거다"며 "일본에서 '뭐라도 좀 해볼까?'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찍었는데 첫 영상이 너무 잘 됐다. 덕분에 일이 많이 들어와서 한국에 자주 온다"고 자취 영상 이후로 일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국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4월부터 일본 도쿄에서 9평 원룸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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