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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두나무와 주식 교환 포함 협력 방안 논의”… 기존 입장 유지

조선비즈 윤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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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뉴스1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뉴스1



네이버(NAVER)가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간 포괄적 주식 교환 추진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네이버는 24일 오후 공시를 통해 “당사의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협력사항이나 방식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포괄적 주식 교환은 서로 다른 두 기업이 주식을 맞바꾸면서 지배구조를 단일화하는 방식이다. 한 회사가 존속지주사가 되고 다른 회사는 100% 자회사로 전환되는 구조다.

앞서 지난달 말 네이버파이낸셜이 발행한 신주를 기존 두나무 주주의 지분과 맞바꾸는 방식이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에도 네이버는 두나무와 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나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두나무 측도 “네이버페이와 스테이블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나, 추가 협력 사항이나 방식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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