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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장기 공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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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뮤지컬 <데스노트> 한국 프로덕션이 프리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지난 21일부터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본 공연을 시작했다.

프리뷰 기간 동안 완성도 높은 무대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시즌 역시 '데스노트 신드롬'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사신의 노트를 손에 넣은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심리전을 그린다. 작품은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넘버, 정교한 LED 무대 연출과 400회 이상의 큐 사인을 통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이번 시즌은 NEW 캐스트들의 강렬한 열연이 돋보인다.

'라이토' 역의 조형균, 김민석, 임규형은 각기 다른 해석으로 캐릭터를 표현했고, '엘' 역의 김성규, 산들, 탕준상은 높은 몰입도와 개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렘' 역의 이영미와 장은아, '류크' 역의 양승리와 임정모, '미사' 역의 최서연과 케이는 각각의 인물에 맞춘 해석과 에너지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2026년 5월 10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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