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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2회, 한석규·배현성·이레가 완성할 마지막 협상 플레이 (신사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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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치킨집 임직원 한석규, 배현성, 이레의 찐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현장 뒷모습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가 한석규(신사장 역), 배현성(조필립), 이레(이시온)의 환상적인 시너지로 이 세상에 없던 ‘협상 히어로물’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가운데 아쉬움을 달래고 치킨집 임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더할 비하인드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고요한 일상부터 긴박한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한석규의 본업 모멘트가 눈길을 끈다. 특히 차량에서 탈출하는 고강도 장면에서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상황에 몰입해 현장을 압도하고 있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한 한석규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여기에 신입 법조인이자 신사장의 든든한 조수 조필립으로 분한 배현성은 카메라 밖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붙들고 있다. 배현성은 선글라스를 낀 채 한석규와 장난스럽게 포즈를 맞추며 능청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는 한편, 촬영 중 스태프들의 깜짝 생일 축하에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는 등 현장에 따뜻한 추억 한 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장난기 가득한 눈빛을 장착한 이레의 모습은 MZ 배달 요원 이시온 캐릭터의 밝은 에너지를 떠올리게 한다. 망원경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 순간과 오토바이에 올라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MZ 세대 특유의 자유분방한 무드가 엿보여 흥미를 돋운다.

이처럼 ‘신사장 프로젝트’는 비하인드 사진를 통해 여름 더위보다 뜨거웠던 현장의 온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때문에 카메라 안팎으로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는 한석규, 배현성, 이레가 완성할 ‘신사장 프로젝트’ 최종장이 기대를 모은다.


한석규, 배현성, 이레가 선보일 마지막 협상 플레이는 오는 27일(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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