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육남매 아빠' 현진우, 이혼 사유 밝혔다…"나이부터 이름까지 거짓, 사채에 빚 투성이" (특종세상)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현진우가 전처와의 이혼 사유를 밝히며 현재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육남매 아빠 트로트 가수 현진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재혼 후 다둥이 아빠가 된 현진우. 첫째 아들은 "예전부터 진짜 궁금했던 건데, 엄마는 처녀고 우리 아빠는 애가 셋인데 뭘 믿고 결혼시켰냐"며 현진우의 장모에게 질문을 건넸다.

이에 현진우 장모는 "'무슨 애들 셋 있는 집으로 시집을 가냐. 너 미쳤냐'고 그랬다. '너는 가기만 가 봐' 했다"라고 대답했고, 현진우의 아내는 "비밀을 밝히자면 엄마, 아빠가 혼인 신고를 먼저 해 버렸다"고 고백했다.

현진우의 아들은 "우리 셋이 뭉쳐서 이야기 많이 했다. 어릴 때는 기댈 곳이 아빠밖에 없었는데, 그냥 지금 이대로 사는 게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또 엄마에게 버려질까 두려웠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현진우는 "만 4년 만에 이혼을 했다. 나이, 학벌, 재산, 이름까지 거짓의 끝이 어딘지 모르겠더라. 집에 빨간 딱지를 TV, 냉장고에 다 붙이고 가더라. 뭐냐 물으니 또 빚이 있다더라. 이만한 빚을 갚기 위해 이만큼 빚을 지고, 나머지는 또 사채 하는데 썼다"고 전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현진우는 "애 셋을 키우려니 막막하더라. 가수로서 성장도 해야 됐다. 제 나이가 20대 후반인데 공연장 가서 아이들 데리고 가서 공연하고, 모텔방 잡아서 아이들이랑 같이 자고 그랬다. 차에서 시트를 뒤로 젖혀서 기저귀 갈아 주고. 처절했다"고 고백했다.



현진우는 한 줄기 빛처럼 후배 가수 온희정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현진우는 "객관적으로 봐도 아내는 저보다 8살이나 어리고, 예쁘고, 처녀였다. 노래도 너무 잘했다. '내 주제에 무슨 애 셋 딸렸는데 나한테 시집오겠어?'라는 걸 너무 잘 아니 프로포즈할 용기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온희정은 "결혼할 생각은 없었다. 저한테 다 미쳤다고 그랬다. 근데 아이들을 딱 처음 만났는데 되게 안기고 잘 따르고 그러더라.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부족한 사랑을 내가 채워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 아픔을 감싸 안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하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 MBN '특종세상'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