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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 "승리는 했지만 우리는 이제 시작이다"

스포츠조선 남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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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삼성을 꺾고 5할 승률에 올라섰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삼성전에서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연속 8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80대76으로 승리, 4승4패로 공동 5위까지 올랐다.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으로선 김효범 삼성 감독과 농구계에서 유명한 절친 사이이자, 이날 사령탑을 맡은 후 첫 맞대결이라 관심이 집중됐는데, 감독으로선 후배가 선배를 꺾은 셈이다.

이날 승리를 거뒀지만 양 감독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말했다. 양 감독은 "상대에게 3점슛을 30개나 허용했는데, 특히 스위치 타임이나 딴데 보는 등 수비를 게을리 하면서 대략 5개 정도는 더 막았어야 했다"며 "삼성이 후반에 슛 성공률이 전반에 비해 떨어지면서 따라갔을 뿐이지, 아니었으면 힘들었던 경기"라고 냉정하게 분석했다.

이어 "4쿼터에 흐름이 괜찮은 상황이라, 4파울에 걸린 1옵션 외국인 선수 해먼즈 대신 2옵션인 로메로를 그대로 끌고 갔다"며 "로메로가 3점포도 있는 선수였기에, 후반 승부처에서 잘 성공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3점포 4개를 성공시킨 서명진도 슛이 원래 좋은 선수인데, 예년보다 터프샷이 줄어들면서 성공률이 올라가는 것 같다"며 "박무빈도 팀에 특화된 픽앤롤 플레이를 잘 이행하면서 어시스트 능력이나 갯수도 늘어나는 것 같다"고 이날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칭찬했다.

잠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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