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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리 형제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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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콘솔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콘솔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는 PS4, PS5, 닌텐도 스위치, Xbox 시리즈 X/S, Xbox One,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용 소프트웨어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한국어판을 23일 출시했다.

'더블 드래곤'은 1987년에 아케이드에서 시작된 시리즈이다. 쌍절권을 마스터한 2인의 주인공 '빌리 리'와 '지미 리'를 조작해, 적들을 쓰러뜨리며 진행하는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장르를 확립시켰다. 펀치나 킥 등의 기본 액션 외에도 필살기나 적 캐릭터의 무기를 주워 공격할 수도 있는 등 여러 액션이 포함된다.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는 리메이크로, 아크시스템웍스의 격투게임 제작 스태프가 감수했다.


▲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소개 영상 (영상출처: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의 이야기는 핵전쟁 종결 이후 15년이 배경이다. 간신히 살아남은 사람들은 황폐해진 세계 각지에서 콜로니를 건설해 살고 있었다. 정치와 법률은 콜로니를 통치하는 권력자들에게 관리받으며, 해안에 건설된 콜로니 역시 일부 권력자들이 지배하는 도시가 된다. 갱 집단 '섀도우 워리어즈'가 지배하게 된 뒤로 콜로니에는 빈부격차가 심해졌다. 쌍절권 사용자 리 형제는 그런 도시 한 구석에서 소꿉친구 마리안과 함께 생활했고, 그들은 이후 거대한 음모에 휩싸인다.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빌리 리, 지미 리, 마리안이다. 원작에서 싸워온 강적들이 다시 등장하며, 적 행동 패턴을 기억해 공격 타이밍을 노리는 등 전략적인 전투가 요구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무기, 기믹 등도 활용할 수 있다.

▲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 더블 드래곤 리바이브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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