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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만에 시청률 8.9% 찍었다더니…최우식, ♥정소민과 입 맞췄다 "필요한 거면 제대로 해" ('우주메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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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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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 최우식이 위장 신혼에 과몰입하며 정소민과 입을 맞췄다.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다. 지난 4화 시청률은 최고 8.9%를 기록, 2049 타깃 시청률은 최고 2.78%까지 치솟았다. 특히 2049 타깃 최고 시청률은 4회 연속 상승했다.

4화 엔딩은 반전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김우주(최우식 분)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 위로가 되어준 첫사랑 키링 소녀가 유메리(정소민 분)라는 사실이 공개된 것. 이후 메리에게 선을 그었던 우주가 적극적으로 위장 신혼에 과몰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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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메리의 전화에 우주는 잔소리를 하더니 소리 차단을 누른 후 메리가 귀엽다는 듯 발을 동동 굴러 미소를 유발했다. 우주는 시치미를 뗀 뒤 "주말에 뭐 하시는데요? 결혼사진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니예요? 의심을 덜 받게"라며 웨딩 촬영을 제안했다.

웨딩 촬영 중에도 달라진 우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필요한 거면 제대로 합시다"라며 박력 있게 메리를 끌어당겨 찐 신혼부부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고, 이후 직원에게 두 사람 사이를 발각될 위기에 놓이자 "실례합니다"라며 먼저 메리에게 입을 맞췄다.

이에 SNS에서는 "김우주 팀장님 날 설레게 한 유죄남", "소리 차단 기능이 이렇게 설렌다고? 김우주 진짜 미쳤다", "4화 엔딩 보고 3화 다시 복습 들어갔다", "지금도 우주 설렘 장난 아닌데 여기서 더한다는 거냐"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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