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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대법원, 23일 가자지구 외신 접근 요구 청원 심리

뉴스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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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협회 "2년 넘게 가자 출입 차단돼 취재 큰 차질"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에 돌입한 가운데 지난 14일(현지시간) 전쟁으로 파괴된 가자시티의 거리를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5.10.14.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자료사진>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에 돌입한 가운데 지난 14일(현지시간) 전쟁으로 파괴된 가자시티의 거리를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5.10.14.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자료사진>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이스라엘 대법원은 이스라엘 외신기자협회(FPA)가 제기한 가자지구에 취재진의 접근을 가능케 해달라는 청원에 대한 심리를 오는 23일(현지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AFP 통신에 따르면 FPA는 22일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은 2년 넘게 외신 기자들의 가자지구 출입을 차단해 왔다"며 "이로 인해 언론이 파괴적인 분쟁을 취재하는 데 큰 차질을 빚어 왔다"고 지적했다.

타니아 크래머 FPA 회장은 "판사들이 가자지구 출입 요청을 신속히 승인해 주길 바란다"며 "이스라엘은 이제 봉쇄 조치를 해제하고 팔레스타인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PA는 이스라엘 내 수백 명의 외신 기자를 대표한다.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습으로 전쟁이 발발하자 이스라엘은 외신 기자들의 가자지구 출입을 금지했다. 일부 소수만 군의 엄격한 통제 하에 가자지구 방문을 허용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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