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EBS '이웃집 백만장자' 박대성, 2조 수장고 최초 공개

문화뉴스
원문보기
[김지수 기자]
EBS ‘이웃집 백만장자’ 박대성, 2조 수장고 최초 공개 /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EBS ‘이웃집 백만장자’ 박대성, 2조 수장고 최초 공개 /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문화뉴스 김지수 기자) '예술계 억만장자' 박대성 화백이 보물급 고미술 컬렉션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

2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수묵화의 거장이자 수집가인 박대성 화백과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정미연 화백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예술로 부와 명예를 모두 이룬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존중과 함께, '예술로 세상을 섬기는 삶'을 전하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BS ‘이웃집 백만장자’ 박대성, 2조 수장고 최초 공개 /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EBS ‘이웃집 백만장자’ 박대성, 2조 수장고 최초 공개 /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대성 화백의 '비밀 수장고'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박 화백은 과거 중국에서 받았던 '백지수표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고, "돈은 이제 그만 벌어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예술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그가 "주로 어디에 돈을 쓰시냐"는 질문에 "옛날 물건 수집"이라고 답하며 공개한 컬렉션에는 값비싼 골동품이 즐비하다.

수장고에서는 갑골문자가 새겨진 기원전 거북이 등껍질부터 퇴계 이황의 소장품, 추사 김정희의 친필 현판과 그림 등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을 모두 갖춘 유물들이 등장한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국립박물관에 있어야 할 물건들"이라며 경악하며 "진품명품을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감탄한다.

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문화뉴스 / 김지수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4. 4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5. 5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문화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