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는 22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조선대학교 RISE 사업단과 공동으로 회원사 인사·노무·안전관리 책임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대응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사진=광주경총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는 22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조선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과 공동으로 회원사 인사·노무·안전관리 책임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대응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회원사들이 산업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하고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선대학교 교육혁신처의 인재양성 및 직업계고교생 취업 지원 사업과 광주고용노동청의 고용위기 지역 고용장려금 및 외국인근로자 고용·관리 방안 등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신 정보가 제공됐다.
이두형 공인노무사(노무법인 신명)의 업무상 재해 인정 기준과 대응 실무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은 ▲업무상 재해의 인정 기준 및 절차 ▲재해 발생 시 기업의 대응 절차 ▲보상과 사후관리 등 실무 중심의 핵심적인 내용으로 진행했다.
광주경총 김동찬 상임부회장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경영책임자의 법적 부담도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산업재해에 대한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응체계 마련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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