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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로트 전향' 이정, 마지막 활동 선언했다…"그동안 응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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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정 SNS

사진=이정 SNS


가수 이정이 인스타그램 활동 마지막을 선언했다.

이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구)이정 (현)록담입니다!"라며 "오늘 이 글이 인스타그램에서 어쩌면 마지막 게시물이 될 수도 있겠다"고 인사했다.

그는 "앞으로 저의 SNS 활동은 '천록담의 이정표' 유튜브 채널 한 곳을 통해서만 해볼까 한다"며 "여러 매체와 오랫동안 함께 소통해왔지만 한 곳으로 집중해서 신중하고 무게 있게 가보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간 나시면 유튜브 채널로 많이 놀러와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정은 2002년 데뷔해 23년차 가수다. '한숨만', '날 울리지마', '다신', '나를 봐', '그대만 보며'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3를 통해 트로트 가수 천록담으로 재데뷔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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