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尹 측 "재판 일정으로 내일 해병특검 출석 불가"…불응

뉴시스 이주영
원문보기
"변호인들 재판 일정으로 출석 불가"
윤 측, 특검팀과 조사 일정 조율 중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5.09.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5.09.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순직해병 사건을 둘러싼 수사외압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피의자 조사가 불발됐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통보한 23일에 출석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조사 일정은 이르면 내주로 미뤄질 전망이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측 유정화 변호인은 이날 오후 "금주는 변호인들 재판 일정으로 출석이 불가하다"며 "특검과 변호인단은 추가로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일정이 조율됐는지 묻는 취재진에게 "윤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구치소 방문 조사를 원한다는 의사는 전달받았지만, 출석해서 조사를 진행해야한다는 저희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할 경우 수사 외압에 관여했는지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보내는 과정에서 어떤 결정을 하고 어떤 지시를 했는지를 주로 물어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특검팀의 소환 조사에 불응할 경우 강제 인치 또는 교정공무원 지휘권 행사 등을 검토하고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 "여러 가지를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채 상병 순직 사건을 둘러싼 수사 외압과 이 전 장관의 도피성 호주대사 임명 등 여러 의혹의 정점에 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7월부터 국방부, 국가안보실, 대통령실, 외교부, 법무부 등 고위공직자와 관계자들에게 지시를 내린 최종결정권자로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2. 2트럼프 연준 흔들기
    트럼프 연준 흔들기
  3. 3백악관 이란 외교
    백악관 이란 외교
  4. 4뉴진스 다니엘 심경
    뉴진스 다니엘 심경
  5. 5염경환 짠한형 지상렬 신보람
    염경환 짠한형 지상렬 신보람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