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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불참' 이홍기, 뮤지컬 두 달 남았는데 하소연…표정까지 일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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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홍기 SNS

사진=이홍기 SNS


밴드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하소연했다.

이홍기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AZZ 너무 어렵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홍기가 차량 문에 앉은 채 뮤지컬 '슈가'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 그는 연습 중 어려움을 호소하며 표정도 찡그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오는 12월 12일 개막하는 뮤지컬 '슈가'에 캐스팅됐다. '슈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코미디 영화의 고전 '뜨거운 것이 좋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929년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우연히 갱단의 살인을 목격한 두 재즈 뮤지션이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장을 하고 여성 밴드에 위장 입단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극 중 이홍기는 살기 위해 여장을 감행하는 로맨틱한 색소폰 연주자 조(조세핀) 역을 맡았다. 날카로운 지성과 유쾌한 반전 매력을 지닌 조의 복합적인 면모를 깊이 있는 연기로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이홍기는 지난 달 동국대학교 축제에 당일 불참했다. 그는 "성대 파열 비슷하게 와서 못 가게 됐습니다"라며 "학우분들의 소중한 추억의 시간에 상처를 준 거 같아 너무 미안합니. 상처 난 시간 꼭 갚겠다"고 사과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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