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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스 하루에만 무려 43골...이강인의 PSG도 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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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단 하루 동안 무려 43골이나 터지며 역대 세 번째 '골 잔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도 레버쿠젠을 상대로 무려 7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한 명씩 퇴장당하며 1대 1로 맞선 전반 막판.


파리 생제르맹이 레버쿠젠을 상대로 몰아치기를 시작합니다.

두에의 득점에 이어 크바라츠헬리아가 골망을 흔들었고,

두에가 다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확실한 승기를 잡습니다.


후반 들어 레버쿠젠과 한 골씩 주고받은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18분 이강인을 뎀벨레와 함께 교체 투입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뎀벨레와 비티냐의 추가 골로 '골 폭풍'을 마무리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강인은 한 차례 도움 기회가 있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바르셀로나도 화끈한 화력 쇼를 뽐냈습니다.

로페스의 해트트릭과, 래시퍼드의 멀티 골, 야말의 페널티킥 득점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습니다.

홀란의 결승 골과 실바의 추가 골을 앞세운 맨체스터 시티는 비야레알을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이날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단 하루 동안 터진 골만 43골.

유럽 전역에서 펼쳐진 역대 세 번째 '골 잔치'로 기록됐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김지연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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