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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단 하나…日 우카이와 갈라 여는 JW 메리어트 서울

매일경제 권효정 여행플러스 기자(kwon.hyojeong@mk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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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유라, 일본 외식 최대 기업 우카이와 오감을 채우는 체험형 미식 코스 선봬 /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 레스토랑 ‘타마유라’

타마유라, 일본 외식 최대 기업 우카이와 오감을 채우는 체험형 미식 코스 선봬 /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 레스토랑 ‘타마유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 레스토랑 ‘타마유라’가 일본 최대 외식 기업 ‘우카이(UKAI)’와 체험형 다이닝 갈라를 연다.

호텔은 2023년부터 우카이와 단독 협업 계약을 유지해 왔고, 국내에서 우카이 스타일 다이닝을 운영하는 유일한 파트너다. 우카이는 일본에서 레스토랑·미술관·페이스트리숍을 운영하는 다이닝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타마유라, 일본 외식 최대 기업 우카이와 오감을 채우는 체험형 미식 코스 선봬 /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 레스토랑 ‘타마유라’

타마유라, 일본 외식 최대 기업 우카이와 오감을 채우는 체험형 미식 코스 선봬 /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 레스토랑 ‘타마유라’


이번 갈라는 두 셰프의 협업 과정이 핵심이다. 사사노 유이치로 우카이 총괄 셰프와 이경진 타마유라 헤드 셰프는 2016년 대만에서 열린 우카이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일본 가이세키(일본식 코스요리) 스타일과 타마유라의 조리 감각을 함께 선보이는 자리다.

구성은 두 가지 코스다. ‘타마유라 저니’는 레스토랑 내 공간 이동형 코스이며, ‘가이세키 코스’는 프라이빗 다이닝룸에서 국내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다. 주류 페어링(조합) 3종도 함께 제공한다.

이경진 헤드 셰프는 “타마유라와 우카이의 협업은 장인 정신과 기술을 함께 공유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사노 셰프와 같은 공간에서 다시 요리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갈라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점심과 저녁 각 25석 한정 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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