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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4건에 빌보드 핫100 1위까지…정국 ‘Seven’의 글로벌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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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국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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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데뷔곡 Seven이 스포티파이 누적 26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글로벌 메가 히트 중이다.

Seven은 발매 829일 만에 26억 128만 5169회를 기록했고, 발매 2년이 가까운 시점에도 일 평균 약 200만 스트리밍을 추가하며 식지 않는 흥행이다.

Seven은 아시아 가수 곡 최초이자 전 세계 데뷔곡 중 가장 빠른 26억 돌파 기록을 세웠다. 10월 21일 기준 스포티파이 역대 최다 스트리밍 곡 순위 76위에 올랐고,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는 아시아 솔로 곡 최초이자 최장인 118주째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과 글로벌 차트 남성 아티스트 트랙 기준 주간 최다 8974만 8171회 스트리밍(필터링 후), 최단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 IFPI MENA 차트 최다 1위 히트곡 3개 등 총 4건의 세계 신기록을 달성해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공식 등재됐다.

차트 성적도 전방위다. 빌보드 핫 100 1위로 데뷔해 15주간 차트인했고, 글로벌(미국 제외)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5억 6000만을 넘어섰다. 발매 후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이어지는 스트리밍 모멘텀과 글로벌 차트 체류 기록은 Seven이 단발 흥행을 넘어 팝 시장의 스테디 스탠더드라는 것을 보여준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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