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홍천, 광역철도 유치 기대…수도권 1시간 생활권 눈앞

<출연 : 신영재 홍천군수>

전국 시·군 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강원도 홍천군이,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광역철도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새로운 교통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 시간, 신영재 홍천군수를 모시고, 홍천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쇼.

<질문 1> 군수님, 용문과 홍천 간 광역철도가 군민의 100년 숙원사업이라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예타 통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 진행상황 부터 들어볼까요?

<질문 2> 군수께서 보실 때, 철도 개통이 가져오게 될 가장 큰 변화, 기대효과가 있다면 어떤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홍천군이 또 교육을 통해서, 지역 활력을 회복하는 데 애를 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힘을 불어넣고 있는 겁니까?

<질문 4> 이제 곧 가을 축제 시즌인데요. 홍천군의 대표 농산물과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명품축제를 개최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축제입니까?

<질문 5> 홍천군의 가을이 유난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하잖아요. 축제에 오신 분들이 꼭 가봐야 될 다른 명소가 있다면 어디가 있을까요?

아름다운 홍천의 가을을 기대하면서, 지금까지 신영재 홍천군수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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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애(newbaby2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