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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주춤한 PSG 구하기! 2년 만에 UCL 골 도전…입지 흔들리는 김민재, 선발 출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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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G SNS 캡처

사진=PSG SNS 캡처


이강인(PSG)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별들의 전쟁에 나선다.

이강인이 뛰는 PSG는 오는 22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레버쿠젠(독일)과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PSG의 흐름은 불안하다. 우스만 뎀벨레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없이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탔지만, 직전 리그 2경기에서 모두 무승부에 그쳤다. 이강인은 직전 2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맹활약했지만, 아쉽게도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활약은 돋보였다. 이강인은 직전 스트라스부르전에서 키패스 4회, 큰 기회 창출 1회, 슈팅 2회를 기록하며 상대 수비에 어려움을 줬다. 화려한 몸놀림을 뽐낸 이강인은 2023년 10월 AC밀란을 상대로 터뜨린 득점 이후 약 2년 만에 UCL 득점을 노린다.

반면 레버쿠젠은 직전 경기 마인츠(4-3 승)를 상대로 이재성의 득점을 포함해 3골을 허용한 바 있다. 직전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한편,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클럽브뤼헤(벨기에)와 맞붙는다. 뮌헨은 올 시즌 공식전 11전 전승을 기록하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팀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는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지난 5일 프랑크푸르트전에 결장한 데 이어 직전 도르트문트전에서는 추가 시간 교체로 나서는 등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출전 기회에 입지를 살려야 하는 숙제를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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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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